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/지역별 결과/경기도 (문단 편집) ====== [[김포시 을]] ====== [[김포시 을]]에서는 경기도 북서부권에 유일한 [[미래통합당]] 현역 의원인 [[홍철호]] 후보가 44.46% 득표에 그치며 53.83% 득표율을 기록한 [[더불어민주당]] [[박상혁(1973)|박상혁]] 후보에게 9.37% 차로 패배해 결국 지역구를 내놓아야 했다. 그 지역구 기반이 강한 [[홍철호]] 후보도 신인에게 패배한 셈이다. 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|20대 총선]]에서는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 하금성 후보가 12.17%나 표를 잠식하면서 [[더불어민주당]]의 [[정하영]] 후보가 41.05%를 득표했고 [[홍철호]]가 46.77%로 당선되었다.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는 진보표 분산을 이끌어낼 [[민생당]] 박채순 후보의 득표율이 낮았고, 김포 [[한강신도시]] 개발로 외지인들과 [[서울특별시|서울]] 출신 3040 세대들의 유입이 많아져 보수세가 희석되고 있어서 [[홍철호]] 후보에게는 불리한 구도였다. [[홍철호]] 의원은 [[수도권 전철 5호선]] 김포한강선 계획[* 김포한강선은 2017년부터 김포, 고양 등이 유치경쟁을 하던 사안이며, 당시 홍철호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두 차례의 정부 계획에서 확인된 노선으로 [[장기역]]에서 시종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.]을 정부계획에 반영시키고 국토교통부의 문건에서 5호선 김포 연장을 ‘신속히 추진’하겠다는 명시를 근거로 확정되었다며 대곶신사거리와 운양역 인근 사거리 등 14곳에 현수막을 걸었는데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의 이의 제기로 조사에 착수한 선관위가 이를 '5호선 연장 확정시킨’이란 문구를 게재함에서 공표된 사실이 거짓임을 결정하여 이점도 영향을 주었다. 농촌 지역과 [[GTX]], [[김포 골드라인]]로 수혜를 입고 산업단지가 있는 통진읍, 양촌읍,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고 임대 주택이 있는 운양동과 장기본동에서는 [[홍철호]] 후보가 우세했지만 구래동과 마산동 등 3040 세대가 많은 지역에서 [[박상혁(1973)|박상혁]]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했다. [[홍철호]] 후보가 [[GTX]] 건설에 대한 확실한 대안 제시 및 교통 문제 해결을 하면서 하성면, 월곶면, 통진읍, 양촌읍 등에서 지지를 얻었고, [[더불어민주당]] 약우세 지역인 임대아파트 지역 역시 하자보수 간소화, 피해보상 현실화 공약을 내면서 어느 정도 지지를 확보했지만 새로 유입된 외지인의 유입으로 인해 [[홍철호]] 후보가 낙선된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